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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립문/디카세상9

섬 여행을 맞히고 돌아가는 길목 완도에서 섬 여행을 맞히고 돌아가는 길목 완도에서   섬 여행을 같다가 저녁에 완도에 도착하였습니다.피로도 싸이고 휴식을 취할려고 숙소를 잡고 짐을 풀고 있는데 완도타워에서 레이저 빛이 밤 바다를  환하게 밝힙니다.레이져 빛 야경이 예뻐서 밖으로 나와 무작정 어린 아이처럼 완도 시내 야경을 보고 왔네요.    완도의 명물 주도섬 레이져 빛에 보니 멋지네요.. 완도항 바로 앞에 있는 조그마한 섬으로 마치 구슬같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하네요. 상록수가 137여 종이 서식하고 있는 식물의 보고라 하네요완도타워는 해발 132m, 전망층 높이는 51.4m입니다.완도타워 외부에는 경관조명을 설치하여 야간에는 이렇게 멋진 모습을 볼 수 있답니다.행사 시기에는 매일 환성적인 레이져쇼를 한다고 하네요. 주변 자연경관 감상을 .. 2024. 5. 3.
조선 중기의 여류시인 허난설헌 [許蘭雪軒] 》 조선 중기의 여류시인. 허난설헌 [許蘭雪軒] 본관 양천(陽川). 호 난설헌. 별호 경번(景樊). 본명 초희(楚姬). 강릉(江陵) 출생. 허균(筠)의 누이. 이달(李達)에게 시를 배워 천재적인 시재(詩才)를 발휘했으며, 1577년(선조 10) 김성립(金誠立)과 결혼했으나 원만하지 못했다고 한다. 불행한 자신의 처지를 시작(詩作)으로 달래어 섬세한 필치와 여인의 독특한 감성을 노래했으며, 애상적 시풍의 특유한 시세계를 이룩하였다. 작품 일부를 동생 허균이 명나라 시인 주지번(朱之蕃)에게 주어 중국에서 시집 《난설헌집》이 간행되어 격찬을 받았고 1711년 분다이야 지로[文台屋次郞]에 의해 일본에서도 간행, 애송되었다. 작품으로는 시(詩)에 《유선시 遊仙詩》《빈녀음 貧女吟》《곡자 哭子》 《망선요 望仙謠》《동.. 2024. 3.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