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 여행을 맞히고 돌아가는 길목 완도에서

 

 

섬 여행을 맞히고 돌아가는 길목 완도에서

 

 

 

섬 여행을 같다가 저녁에 완도에 도착하였습니다.
피로도 싸이고 휴식을 취할려고 숙소를 잡고 짐을 풀고 있는데 
완도타워에서 레이저 빛이 밤 바다를  환하게 밝힙니다.
레이져 빛 야경이 예뻐서 밖으로 나와 무작정 어린 아이처럼 완도 시내 야경을 보고 왔네요.

 

 

완도 타워(전망대) 입구

완도타워

해조류센터에서 바라본 레이져쇼

해조류센터에서 바라본 레이져쇼

 

해조류센터에서 바라본 레이져쇼

 

완도의 명물 주도섬 레이져 빛에 보니 멋지네요..
완도항 바로 앞에 있는 조그마한 섬으로 마치 구슬같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하네요.
상록수가 137여 종이 서식하고 있는 식물의 보고라 하네요

완도타워

완도타워는 해발 132m, 전망층 높이는 51.4m입니다.

완도타워 외부에는 경관조명을 설치하여 야간에는 이렇게 멋진 모습을 볼 수 있답니다.
행사 시기에는 매일 환성적인 레이져쇼를 한다고 하네요.
주변 자연경관 감상을 위한 전망테크가 조성되어 있어 완도전경이 한눈에 보입니다.

완도타워에서 바라본 완도야경

속소에서 완도타워로 걸어올라가면서 찍은 완도 야경입니다.

쌍둥이 건물 속소도 보이고 아름답게 빛나는 완도 야경이네요.

파크힐 컴포트호텔

 

완도모노레일 타는 쪽 언덕으로 돌아올라가면 나오는 
파크힐 컴포트호텔 옆쪽에 똑같이 생긴 프라하 모텔이라는 숙소도 있는데 좀 아리까리 하다~~ㅋㅋ

같은 건물인줄 알고 생각없이 나왔다가 프라하 모텔로 들어가는 실수를 했다.~ㅎㅎ

바로 옆에 붙어있고 건물 모양도 똑같아요.
여객선터미널이 바로 앞에 있고 주차장도 잘 되어 있어요.

파크힐 컴포트호텔
생각보다 깔끔하고 잘 정돈되어 있다.
​침대도 넓고 숙소 테이블이랑 의자도 잘 셋팅되어 있고 깔끔해서 아주 좋다.

이제 호텔 로비로 들어가볼게요..

파크힐 1층 로비
1층 프론트에서 체크인을 하고 올라가면 됩니다.

한쪽에는 사탕이나 젤리같은 간식도 놓여있어요.

테이블과 옷장 킹사이즈 침대
큰 방 하나로 되어 있지만 칸막이를 활용해서
나름의 공간분리를 해놓아 답답하지 않았어요.

이렇게 침대와 새하얀 침구가 있고요.
침대 맞은 편에는 텔레비전 있구요. 
방마다 공유기가 있어서 와이파이는 빵빵 했어요.

파크힐 컴포트 호텔의 욕실입니다.
깔끔하고 넓어요. 
수건, 휴지도 충분했어요. 욕조는 없구요.

욕실 어메니티로는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가 있어요.

파크힐 컴포트 호텔 어메니티
기본적으로 칫솔, 치약 넉넉하고 클렌징 폼, 빗, 면도기 있습니다.
그리고 커피믹스와 차 티백있고요.

커피포트 주전자와 드라이기
드라이기는 바람 세기가 쎄서 좋더라고요.

미니 냉장고도 있는데, 안에는 생수와 음료수가 들어있어요.
4인 예약을 했는데 4개씩 있네요.
저희 방에서 보였던 전망, 밤에 타워 야경도 예쁘고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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