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소 고루갖춘 오감만족, 컬러푸드(color food)
컬러푸드 (color food)
요즘 사람들은 입맛을 사로잡는 음식과 자극적인 음식들이 많아 건강에 좋은 약초나
푸성귀에 대해서 깊은 관심이 없다.
음식을 먹는 습관에 따라 건강에 좋은 영양을 줄 수도 있고 해를 줄 수도 있다
평소에 환자분들을 많이 접하고 시아빠도 암으로 돌아가셨기 때문에
암이란 말만 들어도 마음이 조리고 울적해진다.
그러나 암은 나와 멀리 떨어진 질병이 아니라.
감기처럼 건강한 사람의 몸에서도 생겨나고 사라지기를 반복 한다.
사람이 평균 수명까지 살 경우 3명 중 1명(36.9%, 보건복지부)은 암에 걸릴 수 있다고 한다.
남의 일로만 여길것이 아니라 이런 문제들에 대해서 습관적 예방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요즘은 대장암 사망률이 위암을 앞섰다고 한다.
전문가들은 육류 중심의 서구화된 식습관을 주요 원인으로 지목하는데요.
그러니까 무엇을 먹느냐가 암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겠죠.
음식은 암을 유발하는데도, 암을 예방하는데도, 암을 치료하는 데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암을 이기려면 대체 어떤 음식을 먹어야 할까요.
항암제 투여로 체력이 약해진 환자의 경우 고기 섭취를 권하기도 하지만,
암을 예방하거나 재발 전이를 막기 위해서는 동물성 음식은 제한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채소와 과일에는 항암 성분이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비타민과 파이토케이칼(식물성 화학물질)은 항산화 효과가 커서 세포손상을 보호해요.
충분한 수분섭취와 정제 탄수화물을 줄인 채식(밥의 30%)중심의 식사가 중요 합니다.
채식 중심의 식사는 항암 효과가 높은 식품 컬러푸드를 많이 드셨야 합니다.
컬러푸드(color food)란!!
1. 컬러푸드가 생겨난 배경
웰빙이 트렌드가 되면서 떠오른 식문화 중 가장 인기가 있는 컬러푸드는
10여 년 전 미국의`five a day` 켐페인에서 시작되었다.
육류 섭취가 많고 패스트푸드와 인스턴트 음식의 천국인 미국에서 하루에 다섯 가지 컬러의 채소,
과일, 곡류를 섭취하는 운동을 펼친 것이다.
이 캠페인 덕분에 각종 성인병과 암 같은 치명적인 질병의 발병률을 현저히 낮출 수 있다는 결과가
입증되면서 생활 먹거리의 이슈가 되었다.
우리나라도 인스턴트 식품이나 간편 식품이 늘어나면서 비만은 물론 각종 성인병과 합병증이 늘어나고 있어
다시한번 식단 영양 밸런스를 체크해 봐야 할 때이다.
컬러푸드는 채식 식단이 기본이며, 다양한 컬러의 먹거리를 조금씩이라도 매일 먹는 것이 중요하다.
햇빛을 받고 자란 채소나 과일, 곡류 등에만 함유된` 피토케미컬`은 해로운 활성 산소를 막아주고
신선한 세포를 재생시켜 여러 가지 질병이나 노화 방지에 좋다.
2. 컬러푸드가 몸에 좋은 이유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무지개색으로 구성된 식단을 마련하는 게 좋다고 한다.
미국의 국립암연구소에서도 지난 1991년부터 빨강, 주황, 노랑, 파랑, 보라 등 다채로운 색깔의
식품을 먹자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이처럼 음식의 색깔이 주목받는 것은 색소에 들어있는 피토케미컬(Phytochemical) 성분 때문이다.
식물에는 5대 영양소 외에 다른 기능성 영양소가 들어있는데 이를 피토케미컬이라 한다.
지금까지 밝혀진 것만 해도 700여 종이 넘는 피토케미컬은 채소와 과일의 색상이 더 화려하고
짙을수록 많이 함유돼 있다.
때문에 채소와 과일을 먹을 때는 색이 진한 것을 고르는 게 좋다.
식물의 천연 색소를 구성하는 물질인 피토케미컬은 항산화 작용을 비롯해 항염, 해독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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