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하고 볼거리가 다양한 오설록 티뮤지엄

깔끔하고 볼거리가 다양한 오설록 티 뮤지엄 

 

오설록 제주 티뮤지엄

다원은 1980년 초반 조성이 되었으며, 2000년 중반 차의 소비가 늘어나면서

여러 농가들이 차 재배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재배면적은 보성, 하동에 이어 전국 3위이며,

생산량은 보성 다음으로 전국 2위라고 하네요.

 

주)아모레퍼시픽이 제주 서귀포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차(茶)

종합 전시관 입니다.

 

2001년 (주)태평양이었던 아모레퍼시픽은 자사제품인 설록차의 주재료를 생산하는

서귀포 서광다원에 제주도의 먹돌로 찻잔 형상의 건물을 지어 이 박물관을 열었고

녹차밭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가 조성되어 있어 아름다운 녹차밭의 풍경을 볼 수

있는 아름다운 곳이랍니다.

 

제주도는 추사 김정희가 차를 가꾸었던 유서 깊은 차 유적지로, 아모레퍼시픽은

서귀포에 서광다원을 비롯, 도순다원과 한남다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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찻잔 모양의 오설록 간판

오설록 녹차 아이스크림 포토존

오설록 녹차밭이 훤히 보이는 이니스프리 건물 내부

카페 중앙 연못

오설록 역사 자료실

                 왼쪽 디스플레이 - 오른쪽 디스플레이 된 녹차                                                                     디스플레이 된 녹차                                                  

판매중인 다양한 제품들

판매중인 다양한 제품들

판매중인 다양한 제품들

오름, 바다, 구름, 하늘 자연만 보다가 녹차향이 가득한 롤빵 제품을 보니 마음이 싱쿵쌩쿵해지네요~~ㅋㅋ

 

오설록 - OSULLOC

오설록이란 이름은 눈 속에서도 피어나는 녹차의 생명력에 대한 감탄의 표현과

origin of sulloc 즉 이곳이 설록차의 고향이란 뜻을 담고 있다고 합니다.

 

제주 오설록 서광 차밭과 맞닿아 있는 오설록 티 뮤지엄은

녹차 문화의 격을 높이고자 시작된 이곳의 녹차 생산은 제주를 찾는 관광의

기본코스로 추천된 곳이기도 합니다

 

요즘은 찾는 사람들이 많아 줄을 서서 한참을 기다려야 합니다.

 

롤케이크 빵에 녹차 아이스크림을 올려 녹차와 같이 곁들여 먹고 마시는

즐거움도 솔솔 합니다.

 

이곳에서 생산된 녹차잎은 종류별로 가공하여 판매도 하고 있답니다.

설록의 원료로 만든 다양한 상품들입니다. 화장품, 아이스크림, 차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