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좋은 건강요리 참외 소박이

참외 조리방법

참외는 껍질을 깎아서 먹는 채소인 과채류(果菜類)로서 껍질을 제거하고

생으로 먹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샐러드로 먹거나 깍두기처럼 네모지게 잘라 참외 화채를 먹는 등

여름 간식으로 활용합니다.

참외 소박이, 참외 절임식품 등으로 만들어 색다른 여름 반찬으로도 활용합니다.

참외 씨에는 좋은 영양소가 많으므로 가급적 함께 먹도록 합니다.

TIP

1, 1일 1회 권장량인 참외 中 크기 반개(200g) 정도는 씨와 함께 먹습니다.

설사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너무 많은 양은 먹지 않도록 합니다.

2, 참외를 요리에 이용할 때는, 나물 양념에 무쳐서 먹거나 껍질을 벗기고 속을

제거한 뒤 소금물에 절여 장아찌로 만들어 된장이나 고추장에 박아서 먹습니다.

이외에도 생채나 피클로도 먹을 수 있습니다..

주재료 : 참외(3개), 양파(1/3개), 당근(1/6개), 부추(1줌)

부재료 : 식초(2T), 소금(2T)

김치 양념장 : 고춧가루(1/2컵), 새우젓(2T), 다진 마늘(1T), 매실액(3T

1, 볼에 물(2컵), 식초, 참외를 넣어 5분간 담갔다 건져 깨끗이 헹군다.

2, 양쪽 꼭지를 제거하고 2등분 한다.

3, 숟가락으로 속씨를 긁어낸다.

4, 볼에 소금물(소금 2T+물 2컵)과 참외를 넣고 1시간 동안 절인다.

5, 절인 참외를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6, 양파와 당근은 채 썰고, 부추도 비슷한 크기로 썬다.

7, 김치 양념장을 만든다.

8, 김치 양념장에 양파, 당근을 넣어 버무린 뒤 부추를 넣고 가볍게 섞는다.

9, 참외에 김치 양념장을 채워 넣고 밀폐용기에 담아 실온에서 반나절

숙성시 킨 뒤 냉장실에 보관한다.

[농촌진흥청 농사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