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C가 많이 들어있는 감잎차

비타민C가 많이 들어있는 감잎차

 

감잎은 타닌과 펙틴 등이 들어 있으며 카타라제 등의 효소는 대장 내의 알코올 산화를 돕는다.

비타민 C를 비롯해 감을 먹을 때 떫은 맛이 나는 것은 탄닌 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설사가 심할 때 곶감을 먹으면 설사를 멎게 하는 것도 이 탄닌 때문이다.

탄닌 성분은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해 주는 역할도 한다.

펙틴 등의 수용성 식물섬유와 셀룰로오스 등의 불용성 식물 섬유가 많이 들어 있어

동맥경화 관상동맥 질환 심장병 등의 치료에 효과가 있다.

이 외에도 감에는 비타민C가 사과보다 17.5배가 많고 비타민A도 사과나 배보다도 많이 포함되어 있다.

 

이처럼 감 속에는 많은 비타민이 들어 있어 눈을 많이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매우 좋은 과일이며

또한 몸의 저항력을 높여 주고 감기를 예방하며 혈압을 강화시키는 아주 좋은 과일이다.

 

감잎에는 많은 비타민C가 함유되어 있고 섬유질, 단백질, 엽록소, 무기질 등이 많아서 성인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

감잎은 어린잎을 채취하는 것이 좋다.

감잎을 비타민C가 60~ 70도 더운 물에 우려서 먹으면 잇몸 병에 좋다.

감잎차는 녹차를 마시는 방법과 1일 2잔 정도면 좋고 음식을 먹은 후 바로 마시면 더욱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