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어] 청어회

청어요리 청어회

표준명 : 청어

청어목(Clupeiformes) 청어과(Clupeidae)에 딸린 바다 물고기.

동해바다 (포항근해)에서 그물로 어획을 합니다.

어류의 크기는 약25m 내외 입니다.

청어는 고등어, 전갱이 정어리와 함께 4대 등푸른 생선으로 불립니다.

포항의 특산품인 과매기의 재료가 청어입니다.

현재는 어획양이 줄어 꽁치가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습니다.

청어는 성질이 급하여 수족관에서 활동을 하지 못하고 누워서 숨만 쉬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청어는 죽으면 부패가 급속도로 빠르기에 냉장 시킨후 선어 형태로 판매을 합니다.

살아 있을 때 회로 드시면 맛있습니다.

주로 청어회를 무침회로 드시는데 냉장시킨 선어회라고 보시면 됩니다.

독일에서는 소금과 식초 등에 절인 청어를 먹는다.

청어는 아스파라긴산·메티오닌 등 아미노산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손상된 간세포를 복구하는 원료가 된다.

또 뇌신경 조직에 많이 함유돼 있는 EPA, DHA등 오메가3지방산이 풍부하다.

우리나라에서는 겨울에 잡은 청어를 냉훈법으로 3~10일 정도 말린 과메기를 먹으면

비슷한 효능을 기대할 수 있다.

청어는 소화흡수가 잘되는 양질의 단백질이 많은데다,필수아미노산을 골고루 함유

곡류를 주식으로 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딱 입니다..

지방이 많은 생선은 약제와 비슷한 작용을해 항혈전 작용을 하며,

등푸른 생선을 섭취하면 혈액의 점도가 뚜렸이 내려가,

동맥경화 심장병의 원인이 되는 혈전증을 에방

몸에 좋은 HDL 콜레스테롤 풍부

청어에 풍부한 아미노산의 일종인 티로신이 뇌에서 신경전달 물질을

증가시켜,정신적 에너지를 활성화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