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동오리쌈] 상큼한 봄동과 오리고기의 조합 봄동 오리쌈

》 [봄동오리쌈] 상큼한 봄동과 오리고기의 조합 봄동 오리쌈

겨울철 추위를 이겨낸 봄동은 무기질과 비타민 등의 영양소가 풍부한 봄철 대표 채소입니다.

배추는 찬성질을 지니고 있어 몸에 열이 많은 사람에게 좋으며 섬유질이 많아 변비와 피부 미용에

도움을 줍니다.

특히 아미노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도 좋은 식재료 채소입니다.

봄동을 구입할 때는 잎이 크지않는 것을 고르되 싱싱하고 속이 노란색을 띠는 것이 더 고소하고 달착지근 하며

봄의 상큼함이 더 합니다.

오늘은 조금 이른감이 있지만 추운날씨에 온 가족들의 입맛을 돋워줄 봄동 요리법을 소개해 드립니다.

아삭한 식감을 가져 무침으로 먹기에 좋은 봄 채소, 봄동오리쌈으로 식탁의 봄을 맞이해 보세요.

주재료	양파(1/2개), 파프리카(1/2개), 청,홍피망(1/2개씩), 봄동(10장), 토마토(1개), 훈제오리(240g)
부재료	소금(약간). 후추가루(약간), 레몬즙(1t), 케찹(1t), 올리유(1t), 굴소스(1t), 플레인요거트(1팩 85g)

1, 양파 (3/4분량), 파프리카, 피망(3/4분량)은 채 썰고 봄동은 작은 잎만 골라 씻는다.

2, 양파(1/4분량)와 피망(1/4분량), 토마토는 잘게 썬다.

3, 다진 채소에 소금, 후추가루, 레몬즙, 케첩을 넣고 섞어 냉장실에 차게 둔다.

4, 센 불로 달군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채소를 넣어 누릇하게 볶는다.

5, 중간 불로 줄인 뒤 소금, 후추가루, 굴소스를 넣어 10초간 더 볶아 꺼낸다.

6, 중간불로 달군 팬에 구워낸다

》tip

1, 오리훈제를 굽는 대신 종이포일을 깔아 오븐에 굽게나 찜기에 찐다.

2, 토마토소스는 촉촉하게 어울러지도록 미리 만들어 둔다.

3, 생 오리고기를 사용할 경우 채소와 같이 굴소스, 소금, 후추가루를 넣어 볶는다.

[농촌진흥청 농사로]

》 봄동오리쌈(1인분) 영양성분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