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 효소, 매실의 효능

매실은 매화나무의 열매로 건강 식품 약재로 쓰이는 과일 입니다.

동의보감에서는 매실을 갈증과 가래를 없애고 구토와 설사를 그치게 하며

술독을 풀어주는 약이라 하고, 한방에서는 급체하여거나 설사가 있을 때

매실을 따뜻한 물에 타서 마실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매실은 대표적인 알카리성 과일이라 체질개선과 살균, 향균작용을 해줍니다.

매실속에는 강한 해독작용과 살균효과가 있는 칸테키산이 들어 있어 장 안에

살고 있는 나쁜 균의 번식을 억제하고 장내의 살균성을 높여 장의 염증을

없애는 효과도 있습니다.

식중독 위험이 많은 여름철에 매실장아찌나 효소를 먹으면 식중독

예방에도 좋습니다.

매실을 술이나 식초, 또는 효소로 만들어 두면 매실의 효과를 잘

활용할 수 있습니다.

매실 효소를 만들어서 생수에 희석하여 차처럼 마시면 여름철에 좋은

건강 보조제 입니다.

매실속 구연산은 몸속의 피로물질을 씻어내는 능력이 포도당 10배나

많이 들어 있답니다.

매실을 장복하면 피로를 덜어주고 체질개선에도 도움이 된답니다.

매실은 음식의 독, 혈액의 독, 물의 독

이 세가지를 없애주는 독성물질 핵독작용이 강한 과일 입니다.

우리 몸에서 독성물질을 해독하는 기관은 간인데 매실은 간장을

보호하고 간 기능을 항상 시킵니다.

따라서 매실은 늘 피곤하거나 술을 자주 마시는 사람에게 아주

효과적입니다.

매실에는 피크린산이 들어 있는데 이 물질이 독성물질을 분해하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식중독 배탈등 음식으로 인한 질병 치료에 효과적 입니다.

매실에는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이 아주 풍부하게 들어 있어

가정에서 꼭 필요로 하는 식품 입니다.

재료

청 매실10kg

자소엽 200g (깻잎도 가능)

원당7kg

1, 매실을 깨끗하게 세척하여 안정히 건조 해준다.

2, 병을 뜨거운 물로 소독한다.

3, 병 바닥에 원당 깔고 매실 넣고, 자소엽 순으로 층층 작업 하시면 끝...

잘 밀봉해서 서늘한 곳에서 1년동안 숙성 하면 된답니다.

1년 동안 숙성을 하면 매실의 독소 아미그달린 독성이 분해되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답니다.

독성 때문에 꼭 1년이 지난 다음에 걸러서 보관해 두시고 드시기 바랍니다.